해외 사이트에서 iPhone12 시리즈에 동봉 될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 소재를 채용한 USB-C–Lightning 케이블을 입수했다고 하며 그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다.

현행의 iPhone에 동봉되어 있는 Lightning 케이블은 PVC(폴리 염화 비닐)와 TPE(열가소성 엘라스토머)로 덮여 있는데 이번에 밝혀진 케이블은 케이블 부분에 메시 소재가 채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Lightning 커넥터의 단자 부분 도금으로부터 로듐 도금으로 변경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케이블 길이는 1.05m, 케이블 직경은 3.04㎜로 iPhone11에 동봉 되어 있는 케이블과 길이는 거의 같지만 조금 굵어진다고 한다. 그 밖에도 Lightning 커넥터의 형번은 'C94'로 되어 있으며 과거에 'C94'의 커넥터는 서드파티 제조회사가 MFi 인증을 취득한 'USB-C-Lightning 케이블'을 제조할 때 필요한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케이블이 정품인지 어떤 서드파티 제품인지는 알 수 없다.

또한,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출처 - http://www.chongdiantou.com/wp/archives/54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