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 사이즈, 출시 24시간만에 4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역대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는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가 국내 시장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SK 텔레콤은 오후 3시경부터 예약 가입을 시작한지 불과 1~2분만에 1만명의 1차 예약이 마감됐고, KT는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5만명 가입, 아이폰을 처음으로 유통하는 LG 유플러스는 20여분간 2만명이 가입했다고 공표 했습니다.
현 상황은 국내 시장에서 약 30여분간 통신 3사가 총 8만명이 넘는 가입을 기록한 것이며 해외 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도 아이폰6의 돌풍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침체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아이폰6 시리즈가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