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을 계속 진행하며 도로 주행 테스트 모델로 올해 4월부터 렉서스 RX450h SUV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맥루머스(www.macrumors.com)에 따르면 테스트 자동차를 신형 모델로 교체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신형 테스트 차량이 목격된 것은 애플의 사무실이 있는 캘리포니아주 서니 베일이며 차량은 렉서스 RX450h SUV의 2016년 또는 2017년 모델로 4월에 목격된 2015년 모델보다 최신 모델이 사용되고 있으며 위에 싣고 있는 LIDAR(라이더)로 불리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주위 물체의 위치 파악하는 장치도 새로운 것이 채용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센서가 장착되어 이들 시스템을 사용해 매초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독자적인 소프트웨어에서 처리하여 자동차를 운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