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 WSJD 컨퍼런스에서 애플의 팀쿡 CEO가 등단해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의 회원수는 1500만명 이상이고 이중 유료 회원은 650만명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유료 회원은 2000만명 이상이며, 시장에서는 애플뮤직의 유료 회원수가 500만명 이상이면 성공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초기 시장 진입은 순조로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뮤직 서비스는 2015년 7월부터 시작됐고, 서비스는 등록 후 3개월간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