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세계 최박형/최경량을 실현한13.3인치 업무용 전자책 단말기 DPT-S1을 12월 3일부터 발매한다.
5월에 개발이 표명되고 있던 것으로 기업, 학교 내에서 인쇄/배포되는 종이 자료를 교체하는 것을 타겟으로한 제품으로 본체 크기는 약 233×310×6.8mm, 무게는 약 358g에 9인치 이상의 모바일 전자 페이퍼 단말기로서 세계 최박형/최경량이다.
전자 페이퍼는 E Ink의 Mobius를 채용. 해상도는 1200×1600, 콘트라스트는 16계조. 또, 광학식 터치와 전자 유도 방식 펜 입력에 대응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페이지 보내기나 펜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4GB를 내장해 약 2800개의 PDF 파일을 저장 할 수 있고 IEEE 802.11b/g/n도 지원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활용하는 솔루션을 2014년 4월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 다른 인터페이스로는 microSD 카드 슬롯, Micro USB를 갖춘다.
지원하는 파일 형식은 PDF 뿐이며 대응 OS는 Windows XP/Vista/7/8, Mac OS X 10.5.8 이상.
보도 - http://pc.watch.impress.co.jp/docs/biz/20131107_622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