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월 발표할 예정의 차세대 아이폰을 2가지 기종으로 발매할 것이라는 정보가 유출됐다.
Apple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9 to5Mac」사이트는 과거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 사정관계에서 입수한 정보로 2가지 기종으로 발매될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9 to5Mac의 7월 7 날짜의 기사에 의하면, 로우엔드의 아이폰은 저렴한 「Android」스마트폰에 대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그 이외의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9 to5Mac는 고급형 아이폰은 현행의 「iPhone 4」로부터 디자인이 일신 되어 로우엔드 모델과 외형 및 기능도 분명하게 다르다고 전하고 있고, 그 외의 세부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해서는 수개월간 다양한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이 1가지 기종이 아닌 2가지 기종으로 발매되는 것이 그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새로운 iPhone 4 S는, 「iPhone 4로부터 기능과 디자인이 다소 바뀌는 것만으로 있다」라고 하는 보도는 차세대 아이폰에 강력한 신기능을 기대하고 있던 유저들을 실망시켰다.
한편, 이것과는 모순되는 내용의 보도도 흐르고 있다. iPhone 4보다 얇고 가볍고, 8 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하는 「iPhone 5」가 등장한다고 하는 것이다.
덧붙여 6월말에는 독일 Deutsche Bank의 애널리스트 Chris Whitmore 씨도 Apple은 차세대 아이폰을 iPhone 4S로 발매할 것이라고 코멘트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