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내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과 아이폰 출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 아이폰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을 넓혀가게 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과 차이나텔레콤이 이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내년 초에 아이폰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차이나텔레콤은 이르면 10월에서 내년 초 사이에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애플과 계약한 차이나텔레콤은 가입자가 1억 명을 웃돌며,중국내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