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AMD는 6월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였던 차세대 불도저 프로세서의 출시를 연기했다.
AMD가 불도저 프로세서의 출시를 연기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대만에서 6월에 개최되는 컴퓨텍스에서도 실질적인 동작 시연은 불가능하고 제품 외형 정도만 공개할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불도저와 함께 시장에 발표될 예정이였던 메인스트림 타겟의 '라노' 프로세서도 8월로 연기된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는 어떠한 특정 문제에 직면하여 발표시기를 미룬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당분간 인텔의 독주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