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네할렘 아키텍쳐 기반 데스크탑 모델인 core i7을 먼저 선보였고, 마침내 서버시장 타겟의 제온 5500 시리즈를 발표했다. 5500 시리즈는 네할렘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고 AMD의 하이퍼트랜스포트와 같은 개념의 인텔 QPI 기술로 메인보드 노스브릿지를 거치지 않고 램과 다른 프로세서간의 다이렉트 통신이 가능하다.
제온 5500 시리즈는 데스크탑 CORE I7과 같은 맥락으로 트리플채널 메모리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레지스티드 DIMM과 언버퍼드 DIMM 양쪽 모두에 대응하고, 새로운 노스브릿지 5520과 ICH9 / 10사우스 브릿지와 선별적으로 조합된다. 현재 네할렘의 퍼포먼스를 볼때 서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것으로 보이며, 현재 많은 서버업체들이 네할렘 기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