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인텔이 자사 프로세서 가격을 최대 31%까지 인하했다고 씨넷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데스크톱 코어2듀어 E8500(3.16GHz)은 266달러에서 31% 인하된 183달러로 가격이 조정됐다. 데스크톱 코어2 듀오 E7200(2.53GHz)도 133달러에서 15% 인하된 113달러로 책정됐다.
쿼드코어Q6600 (2.4GHz) 가격은 14% 떨어진 193달러까지 내려왔고 데스크톱 코어2 듀어E8400 (3GHz)도 183달러에서 163달러로 인하됐다.
제온 서버 프로세서 가격도 떨어졌다. X3220 (2.40GHz)은 12% 인하된 198달러, E3110 (3GHz)은 11% 인하된 167달러에 판매된다고 C넷은 전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