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에 탑재되는 새로운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 스파르탄에 대한 개발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 했습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윈도우10에는 신규 스파르탄 브라우저와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2가지가 모두 탑재 됩니다. 렌더링 엔진은 사용자로부터의 피드백에 따라 방침을 변경해 스파르탄에는 새로운 렌더링 엔진만을 탑재하고, 익스플로러에는 기존의 레이아웃 엔진만을 탑재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익스플로러에는 실행되는 것이 크롬에서는 불가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크롬을 스파르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며 윈도우10에는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MS 버전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가 모두 탑재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에 탑재되는 익스플로러11은 윈도우7 및 8.1의 IE11과의 호환성이 요구되어 윈도우10의 IE11은 기본적으로 변경을 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윈도우10은 스파르탄이 기본 브라우저가 되지만 기업에서는 그룹 정책을 통해 익스플로러11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혀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2가지 브라우저 중에 원하는 브라우저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