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은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채용 제 6세대 Core 프로세서 발매 이후 PC 부품 시장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CPU 전체의 판매고를 보면 7월까지 판매량과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7할 전후인 반면, 스카이레이크가 발매된 8월 3일 이후부터 회복을 보이면서 전년 동주 대비 증가율은 판매 대수가 78.5%, 금액은 104.6%로 급 상승했다. 최신 8월 31일~9월 6일은 CPU 전체 매출 중 스카이레이크의 점유율은 19.8%로 약 2할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스카이레이크의 모델 내역은 Core i7이 78.3%, Core i5가 21.7%의 비율로 상위 i7 모델이 많이 팔린다는 것.
메인보드도 CPU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스카이레이크 발매 후 증가율이 상승했다. 최신 기간에 스카이레크 대응 100시리즈 칩셋 탑재 제품의 비중은 17.8%로 거의 2할, 칩셋 별 내역은 Z170이 69.9%, H170이 28.8%, B110이 1.5%.
CPU와 직접 관련되는 마더보드와 비교하면 다소 온도차가 있지만 메모리나 전원과 같은 기타 PC요소 전반적으로 활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으로 정체가 계속된 부품 시장도 스카이레이크가 살리며 회복세를 보이는 것이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917_7216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