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ive Smartphone Vendors - Worldwide Shipments, Market Share, and Year-Over-Year Growth, Q2 2015 Preliminary Data (Units in Millions)
Vendor | 2Q15 Shipment Volumes | 2Q15 Market Share | 2Q14 Shipment Volumes | 2Q14 Market Share | Year-Over-Year Change |
Samsung | 73.2 | 21.7% | 74.9 | 24.8% | -2.3% |
Apple | 47.5 | 14.1% | 35.2 | 11.7% | 34.9% |
Huawei | 29.9 | 8.9% | 20.2 | 6.7% | 48.1% |
Xiaomi | 17.9 | 5.3% | 13.8 | 4.6% | 29.4% |
*Lenovo | 16.2 | 4.8% | 15.8 | 5.2% | 2.4% |
Others | 152.5 | 45.2% | 142.2 | 47.1% | 7.3% |
Total | 337.2 | 100.0% | 302.1 | 100.0% | 11.6% |
Lenovo + Motorola | 16.2 | 4.8% | 24.3 | 8.0% | -33.3% |
Source: IDC Worldwide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 July 23, 2015
미국 시장조사 기관 IDC가 2015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발표 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3억 3720만대 규모로 한국 삼성, 미국 애플, 중국 화웨이, 중국 샤오미, 중국 레노버가 상위 5개 기업으로 조사 됐습니다.
2015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1위는 21.7%를 기록한 삼성으로 점유율은 전년대비 3.1% 감소 했습니다. 2위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14.1% 점유율의 애플, 3위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8.9% 점유율의 화웨이, 4위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5.3%의 샤오미, 5위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4.8%의 레노버(+모토로라), 기타로 분류되는 OTHERS는 전년 대비 1.9% 감소한 45.2%의 점유율을 기록 했습니다.
(각 업체별 스마트폰 출하 대수 : 삼성전자 7천 320만대, 애플 4천 750만대, 화웨이 2천 990만대, 샤오미 1천 790만대, 레노버 1천 620만대)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현황의 특징으로는 삼성의 점유율은 현재까지도 계속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상황에 따라 20% 점유율이 곧 붕괴될 가능성이 있고, 삼성과 OTHERS의 잃어버린 점유율을 주로 애플, 화웨이, 샤오미가 흡수 중이며 특히 화웨이는 중국 내수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순항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도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