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 Mellanox, 엔비디아, 타이얀, 구글 5개사는 6일, 오픈파워(OpenPOWER)컨소시엄의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IBM의 POWER 아키텍처 기반 데이터 센터 에코 시스템의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POWER 아키텍쳐의 IP 라이선스를 타사와 공여하는 동시에 처음으로 POWER 기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개방적인 개발 커뮤니티로 제공합니다. 또, POWER 펌웨어의 오픈 소스도 공개하고 NVIDIA가 참여하고 있는 것과 같이 POWER와 CUDA GPU의 통합 시스템도 개발됩니다.
컨소시엄은 개방을 희망하는 단체/기업의 참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