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는 4년 연속 국내 이어폰/헤드폰 시장 1위 석권을 기념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소니 이어폰/헤드폰은 독일 시장 조사 기관 Gfk 수량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소니는 2012년부터 XBA시리즈, MDR-1R 시리즈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엔트리 시장은 물론 프리 미엄 시장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헤드폰 MDR-1R 출시 이후 2013년 상반기 헤드폰 시장 점유율 50% 를 차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헤드폰 판매의 가장 성수기인 올해 2월 겨울에는 68%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니는 2013년 상반기 헤드폰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기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MDR-1R, MDR-MA, XBA 시리즈 등 소니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 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소니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한 제품들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의 원동력은 매년 수십만 대씩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모니터링 헤드폰 MDR-ZX100을 비롯해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최첨단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1RNC까지 엔트리 모델부터 프리미 엄 모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 기술력에 있다.
이 밖에도 소니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 음악에 대한 예의(Music Deserves Respect)라는 소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며 아티스트와 감상자 사이를 연결하는 헤드폰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이어폰/헤드폰 제품들이 4년 연속 국내 시장 1위를 석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소니만의 사운드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라인업과 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지난 4년동안 변 함없이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이어폰/헤드폰 시장에서의 선두자리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