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Red Hat CloudForms 3.0의 서브 스크립션 판매를 시작했다.
CloudForms 3.0은 2012년에 ManageIQ를 인수하면서 획득한 기술을 기반으로한 VMware vSphere, 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 Amazon AWS등의 각종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과 함께 Red Hat Enterprise Linux OpenStack Platform의 대응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또 Amazon Web Services(AWS)대응 관리로 유연한 운용을 지원하는 기능이 강화됐다.
CloudForms은 VMware vSphere, 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 Amazon AWS 등의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을 대상으로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관리 기능과 자동화 기능을 판매해왔다.
이번 Red Hat Enterprise Linux OpenStack Platform을 지원 대상에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인프라스트럭처와 오픈스택(OpenStack)의 통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또 AWS의 관리 기능도 확장되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 중의 워크로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실행 중인 워크로드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CloudForms는 가상 기기로서 설치되며 워크로드의 라이프 사이클은 자동화되지만 이 자동화에는 셀프 서비스에 의한 프로비저닝, IT 프로세스 워크 플로우, 용량과 이용율 평가, 용량 제한, 인텔리전트 워크로드 배치와 함께 프로비저닝의 조정이 포함된다.
CloudForms는 관리 대상 서버의 소켓 페어 단위로 서브 스크립션으로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