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토)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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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BOE와 CSOT, 36.5인치, 40인치, 55인치 패널 양산 계획
최근 자사의 8세대 생산라인에서 32인치 패널의 양산을 시작한 중국의 BOE와 CSOT가 36.5인치, 46인치, 그리고 55인치의 패널 또한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현지 언론사들이 밝혔다. 이 중 36.5인치 제품은 최근 LG디스플레이가 처음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BOE와 CSOT는 올 하반기에 55인치 3D 제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AUO, 중국 8세대 라인 양산은 빨라야 2014년
AUO가 중국 쿤샨에 현지 지방 정부와 공동투자하여 건설 중인 8세대 라인의 양산이 빨라야 2014년에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의 Display Business Operation 의 Paul Peng 사장은 Nikkei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 8세대 LCD 패널 생산라인은 건설 중이나 아직 장비 반입 계획에 세워지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이 생산라인이 양산을 시작하는 시기는 빨라야 2014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O, 삼성과 LCD 특허 라이선스 계약
세계가 특허분쟁으로 한창일 때에, 최근 AU Optronics(AUO)와 삼성전자가 자사가 보유한 LCD 특허의 크로스 라이선스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서로에 대한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AUO는 대만 증권 거래소의 자료를 통해 밝혔다. 최근의 법적 합의는 대만의 칩 및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엘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애플과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모든 침해 소송 중지 후 멀티 터치 패널 기술과 관련한 크로스 라이선스를 맺고 합의한 후에 이루어졌다. AUO는 한국 기업과의 계약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보를 위해 그들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를 통해서 AUO와 삼성은 더 진보된 박막트랜지스터(TFT)-LC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삼성은 AUO와 그의 고객인 에이서, 벤큐, 산요 등이 자사의 디스플레이 특허를 침해했다고 비난하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AUO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고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서도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 그에 대해 AUO도 즉각 삼성전자와 AT&T, 베스트바이를 자신의 LCD 패널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한달 후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특허 침해로 제소했다. 양사의 합의는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업체의 법적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10년 5월, AUO는 미국에서 LG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AUO, AFPD에 1억 달러 추가 투입
대만 증권 거래소의 회사 자료에 의하면, AUO가 싱가폴 자회사인 AFPD에 1억 달러의 추가 자금를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자본의 투입은 2.399억 달러의 AFPD에서 AUO의 출자총액을 가져올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AFPD는 4.5G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월 캐파 7,000 시트의 패널 제조 공장을 가지고 있다.

중국 TV 패널 수요, 3월에나 늘어날 듯
대만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TV 제조사들의 TV 패널 수요가 1월 중순 이후에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5월 노동절을 대비한 패널 수요가 늘어나는 3월이 되어서야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AUO, CMI가 지난 11월과 12월 대형 패널의 출하량이 증가한 것도 중국 제조사들이 춘절을 대비한 구매 물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중국 TV 제조사들은 패널 재고량이 약 3~4주 정도 되면서 1월 중순 이후 2월에는 TV 패널에 대한 주문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1~2월에 패널 제조사들은 가동율을 줄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TV업체 대만으로 TV용 패널 구매량 증가, CMI와 AUO 수혜
올해 파나소닉(Panasonic)이 처음으로 TV용 패널을 대만 패널에게 외주를 줄 예정이며, 대만에서 유일하게 CMI가 IPS와 VA 패널을 동시에 공급하게 됐다. 이로서 올해 CMI가 파나소닉에게 수요량의 30% 정도인 약 450만장, 270억 대만달러 상당의 패널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샤프(Sharp), 소니(Sony)와 도시바(Toshiba)도 역시 대만에 패널과 셋트를 외주를 주고 있는데, 샤프의 40인치 이하 TV에서 TV셋트는 Foxconn이, 패널은 CMI가 공급하고 있다. 소니(Sony)는 올해 전체 패널 수요량의 21%는 CMI, 16%는 AUO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TV셋트는 Foxconn과 Wistron 두 업체가 생산하고 있다. 도시바(Toshiba)의 대만패널업체 구매 규모는 수요량의 25%는 CMI, 13%는 AUO로 발주하고 있다. 일본 TV업체들이 엔화상승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되면서 자체 패널과 셋트 생산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있는데, 대만 관련업계에선 일본TV업체에서 당분간 외주 물량을 줄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터치패널 업계 동향

CMI, 올해 터치패널 매출 40% 증가할 것
CMI의 터치패널 매출이 2012년에는 2011년 400~500억 대만달러(13억2000만~16억5000만 달러) 수준에서 40%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중국어판 커머셜타임즈가 CMI CEO 투안(Hsing-chien Tuan)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CMI는 2012년 1분기부터 OEM 시스템 집적 사업을 완전히 분리할 것이나 전체적인 매출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하며, 특히 중소형 LCD 패널의 성장세가 30% 이상을 보일 것이라고 CEO의 말을 빌었다. CMI는 2011년에는 500억 대만달러의 투자에 비해 2012년에는 300억 대만달러 수준으로 줄이고 대부분의 투자가 IPS와 IGZO와 같은 기술 업그레이드에 집중될 것이라고 투안 CEO는 연말 연회에서 밝혔다. CMI는 2012년 3분기부터 소랴의 AMOLED 출하를 할 예정이라고도 언급했다.

TMD, 인셀 터치패널 수율 60%대 기록
TMD의 인셀 터치패널(In-Cell touch panel) 수율이 60%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관련 산업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글라스타입 터치패널업체인 TPK와 Wintek에게 인셀의 등장이 미래 사업 불안요소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최근 터치패널의 수요와 시장 규모가 날로 성장하매따라, 대형 LCD업체들이 기존의 TFT-LCD 생산라인을 사용할 수 있는 인셀(In-Cell)과 온셀(On-Cell) 터치패널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나, 온셀은 이미 양산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인셀은 기술적 해결과제가 많아서 온셀에 비해 발전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TMD, Sharp, LGD, 삼성전자, AUO, CMI등 TFT-LCD업체들이 내재형 터치패널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TMD만이 인셀 터치패널의 수율을 60%대 까지 끌어올린 상태이며, LGD와 Sharp는 50%대의 수율을 보이고 있다고 LCD 산업관계자가 밝혔다.

대만 커버글라스업체 지테크, iPad 3 양산으로 1분기 가동율 100% 육박할 듯
폭스콘의 커버글라스 자회사인 지테크(G-Tech)가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iPad 3용 커버글라스와 ITO sensor 공급으로 가동율이 10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한때 iPad 2의 출하 조절로 인하여 기동율이 30%대에 머물렀지만, 12월 말부터 iPad 3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동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CES 이후 다수의 AIO PC용 커버글라스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서 1분기 가동율이 100%에 육박하는 수준에 다달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분기에 애플의 AIO PC인 iMac 21.5"와 27"용 커버글라스의 공급도 예정되어 있어서, 올 상반기 내내 아주 높은 수준의 가동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에 요구로 커버글라스에 AR코팅이 추가되면서 단가가  높아지고 수익율이 눈에 띄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 LED/OLED 업계 동향

대만 LED 업계, 2012년 시장 성장 낙관
거의 1년 정도 LED BLU용 공급이 초과한 상황이었으나, 2012년 LED 시장에 대해 대만 업계는 BLU 부문이든 조명 부문이든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현재 블루 칩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에피스타의 리회장(B.J. Lee)은 LED TV 진입률이 작년 36% 수준에서 올해 60%, LED 조명 벌브는 2011년보다 두 배 증가한 전세계 3억 개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 리회장은 이 회사의 일반 조명용 칩 출하량이 2012년에는 전년 대비 300% 증가하고 매출로는 200% 증가 효과를 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리회장은 2011년 업계의 실망스러운 실적은 LED TV에 대한 지나친 낙관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2010년의 18%진입에서 50% 정도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본 것이 지나친 낙관이었으며, 이로 인해 LED 공급사들은 과도한 확장을 했다는 것이다. 공급 초과와 LED의 광효율이 증가하면서 가격 인하가 급격히 일어났고, 한국의 LED 제조사들이 조명 어플리케이션으로 BLU 재고 완화를 위해 조명 부문으로 적극적으로 선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리회장은 조명 부문에서 저가 LED의 확산이 업계의 마진을 악화시키고 있으나, 이 또한 LED 조명 시장이 점화할 수 있는 낮은 가격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는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업계 중역들은 프리미엄 제품 제조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만 LED 제조사들이 작년에 공급 초과 상황에서 손실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에피스타, 에버라이트, 유니티옵토는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대만 업계 중역들은 2012년 전망을 밝게 보는데 대한 근거로 저가 LED BLU TV와 백열전구 퇴출 데드라인의 효과를 들고 있다. CCFL과 LED의 가격 격차가 근소해졌고, 경기 획복이 백열전구의 퇴출을 촉진할 것이라는 기대다. 유니티옵토의 우회장(Alpha Wu)는 LED 조명이 2012년에 날아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사파이어 기판 공급 가격 미화 6$ 제시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급 업체의 사파이어 기판 가격이 장당 미화 6불로 떨어졌다. 산업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사파이어 기판 업체들은 정부의 지원과 재고 소진을 위하여 가격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인하에도 불구, 대만 사파이어 기판 업체인 CWT는 12월 매출이 동월 대비 40% 증가한 대만달러 1억39만불이었다. CWT의 2011년 전체매출액은 22.56억불로 동년 대비 23% 증가 하였다. Tera Xtal의 경우 12월 매출은 대만달러 9천6백만불로 감소하였지만, 동년 대비 36% 성장한 대만달러 23.24억불을 달성했다. 전통적인 비수기로 LED 칩 제조업체는 10~30% 떨어진 12월 매출을 감소를 되었고, 가동율 또한 40% 정도라고 덧붙였다.

AUO, 2012년 2분기에 스마트폰용 AMOLED 양산 돌입
AUO가 올 해 2분기에 스마트폰용 AMOLED의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Display Business Operation 의 Paul Peng 사장은 Nikkei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UO는 이 제품의 생산에 LTPS를 기반으로 컬러 패터닝에는 R,G,B 각각을 마스크를 통해 증착하는 방식(FMM)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생산라인은 Hsinchu의 3.5세대 라인에서 우선 양산에 돌입하며 2013년 하반기에는 싱가폴의 4.5세대 라인도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2분기 부터 생산되는 초기 제품의 사양은 4~5인치 사이즈에 250~300 ppi의 해상도라고 한다.

AUO와 CMI, 2012년 AMOLED 생산한다
대만계 패널제조사인 AUO와 CMI가 TFT-LCD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인 한국계 AMOLED 제조사들과 겨루기 위해 2012년에 AMOLED 패널을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AUO는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크기의 AMOLED를 선보여왔으며 2012년에는 중소형 AMOLED 패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CMI는 현재 AMOLED 생산을 위해 3.5세대 LTPS TFT LCD 라인을 사용 중이며, 2012년 3분기까지 AMOLED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중국계 제조사들도 각사의 AMOLED 생산설비를 확장시키고 있다. BOE와 Tianma는 5.5세대 LTPS생산라인을 짓기 시작했으며, 그외 중국계 회사들도 2012~13년 사이에 AMOLED 패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AMOLED 기술개발에 있어서는 한국의 SMD가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소형  AMOLED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SMD 역시 4.5세대와 5.5세대 생산라인을 갖고 있다. LGD는 대면적 AMOLED를 개발 중이며, 현재 55인치 AMOLED TV 패널을 생산하고자 한다. 이 두 한국기업은 2012년에 8세대급 AMOLED 제조라인을 준공할 계획이다.

윈텍, 대만경제부에 AMOLED 연구개발 지원금 신청
윈텍(Wintek)이 2013년 양산목적으로 AMOLED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올해 연구개발에 약 1억 대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며, 이 중 30~40% 정도의 필요 경비를 대만 경제부의 연구개발 지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윈텍이 제출한 지원신청서에 기재된 연구과제명은 '차세대 터치 주동식(IGZO-TFT)칼라 유기발광 디스플레이 AMOLED 기술개발 계획' 이며, 양산시점은 2013년 9월로 명시되어 있다. Wintek에 따르면, AMOLED와 터치패널의 결합된 제품이 향후 5~10년 동안 시장 주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AMOLED를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대만 경제부 관료에 따르면, AUO 역시 올해 AMOLED 관련 연구개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아직 심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 세트 업계 동향

암트란, OLED TV 생산 가능성
암트란(Amtran Technology) 알파 우(Alpha Wu) 회장에 따르면, 암트란은 OLED TV를 생산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우 회장은 CES 이후에 TV 산업의 추이가 보다 명확해질 것이라고 지적하며, LG가 2012 CES에서 55인치 OLED TV를 공개하고 난 후의 시장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 회장은 최근 평판 패널의 가격대는 보합세이지만, 32인치 같은 특정품목의 가격은 2012년 1분기에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 시장관계자는, 암트란이 애플의 OEM 모니터를  2011년동안 1백만대를 더 출하했으며, 2012년에는 3~4백만대를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암트란은 2011년에 23인치 및 27인치 모니터 제조에 집중했던 반면, 2012년에는 19인치, 20인치, 22인치 모델이 포함된 제조라인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계 LCD TV 제조사, 삼성과 소니의 파트너쉽 약화로 '어부지리'
컴팔(Compal)의 록 휴(Rock Hsu) 회장은 일본의 소니와 한국의 삼성전자가 LCD 패널제조에 대한 연합전선을 해체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대만계 LCD TV 제조사에 대한 일본계 기업들의 주문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한 때 세계 최대의 CRT TV 공급사였던 소니는 LCD 시장에서 삼성, LG 등의 경쟁자들에 의해 우위를 빼았기면서 최근 몇 년 새 TV 사업부문에서 실적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에 소니는 LCD 패널을 경제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활로를 열어 출혈을 막고자 했고, 그 결과 2004년에는 삼성전자와의 조인트 벤처인 S-LCD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세계 3대 LCD TV 공급사로 성장한 삼성전자와 달리 소니의 TV 사업은 지난 7년간 적자경영을 못 벗어나며 결과적으로 조인트 벤처는 소니가 원했던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양사는 최근 삼성전자가 소니의 S-LCD 지분을 매입하는 것으로 양사는 최근 조인트 벤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휴 회장은 소니의 조인트 벤처 사업 철수는 삼성자자와의 파트너쉽 약화를 의미하며 이는 결국 소니와 계약관계에 있는 대만의 제조사들로부터 구매를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대만의 정보통신기술산업 분야와 일본 기업들과의 사업적 동맹관계가 더욱 강화되어 대만 LCD TV 산업에 이득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UO와 CMI 등 디스플레이 패널제조사들은 물론 홍하이(Hon Hai), 컴팔, 위스트론(Wistron) 같은 여러 TV 제조사와 에버라이트(Everlight), 에피스타(Epistar) 같은 LED Backlight 모듈 제조사, 미디어텍(MediaTek) 등 IC 칩셋 설계회사 등도 단기적으로 고객사의 공급선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강화하고자 소니로부터 많은 주문을 얻으려고 애쓰고 있다.

대만 BenQ, 치메이 50인치 LCD TV 준비 중
대만 TV 브랜드인 치메이와 BenQ가 올해 2분기에 50인치 LCD TV를 선보일 것이다. BenQ는 39인치까지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메이는 설연휴을 전후하여 46인치 이상 LCD TV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지만, 유통 관리자들은 42인치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enQ는 3D와 스마트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엔트리 모델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이즈의 등장과 하이엔드 모델을 내 놓으면서 20%의 TV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ES2012] 레노버의 스마트TV 최초 공개

레노버가 CES의 트레이드쇼 오프닝 행사 프리젠테이션 중 스마트 TV를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42인치와 55인치의 스마트 TV를 중국시장에서 3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레노버의 스마트 TV는 안드로이드 4.0 (ICS) 이 적용되고, 깜박임 없는 3D기술과 음성을 인식기술이 탑재되었다. 레노버에서 모든 컨텐츠와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하드웨어사양은 퀄컴의 스냅드레곤 듀얼코어 CPU인 8060이 탑재되고, 1GB의 메모리와 8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노버는 인터넷 TV를 지원하고, VIA의 1.2GHz 나노 CPU를 적용한 셋톱박스 A3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 2012] HTC, 윈도우 폰 기반의 4G LTE 스마트폰 공개

HTC는 자사의 신제품 HTC Titan II를 이번 CES 2012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윈도우 기반의 제품으로 4G LTE를 지원한다. 미국의 AT&T를 통해 곧 판매될 이 제품은 대형 디스플레이와 1600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였다. HTC의 기술과 AT&T의 4G LTE 통신망,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폰 O/S가 결합한 제품이라고 HTC의 CEO Peter Chou는 설명하였다.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정전 용량방식의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여, HTC Watch를 통한 영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Xbox Live를 통한 게임에도 최적화되었다. 내장된 카메라는 1600만화소로 광각 렌즈, 오토 포커스, 듀얼 LED 플래쉬, 적목 감소, 손떨림 방지, 카메라 버튼 등을 채용하여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수준이다. 또한 720p 급의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고, 전면에 위치한 13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 4G LTE 통신을 지원하는 퀄컴의 1.5Ghz 스냅드래곤 S2 프로세서를 AP로 채용하여 빠른 인터넷 서핑, 스트리밍,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한다. 채용된 배터리는 1,73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이다.

컴팔, 베트남 공장에서 양산 준비 시작
컴팔의 레이첸 사장에 의하면, 노동력의 부족과 중국의 임금율 향상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 컴팔이 베트남 공장에서 양산 시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첸은 컴팔이 2009년 베트남에 공장 건설을 착수하여, 2011년 2분기에 소량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베트남의 임금이 중국의 반이라고 지적했다. 노트북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 충칭에 있는 컴팔 공장의 월 출하량이 현재 40만대에서 2분기에 70~80만대,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는 백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컴팔이 레노버 합작하여 설립한 리엔팔(Lienpal)이 2012년말에 소량 생산을 시작하여 2013년에는 양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에 있는 컴팔 공장은 2011년에 월 10만대 이상의 노트북을 출하했으며, 시장의 수요에 따라 2012년에는 생산량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첸은 컴팔이 2011년에 엔지니어 수를 4000명에서 5100명까지 늘리며 R&D 맨파워를 확대하였고, 2012년에는 60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언급하며, 수익성 모델인 태블릿 PC에 R&D 자원을 집중할 것이고, 회사의 태블릿 PC의 출하량은 2011년 160만대에서 2012년에는 150만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콩카, 에피스타 창조우 공장 JV에서 철수
콩카(Konka)가 에피스타(Epistar)와의 중국 창조우 에피 JV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 에피스타 측은 콩카의 철회가 운영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에피스타는 중국 창조우(Changzhou), 광조우(Gunagzhou), 시아멘(Xiamen)에 각각 공장을 셋업하고 있고, 각 공장은 30개 MOCVD를 보유할 예정이며, 각각 다른 특정 고객을 가질 예정이다. 창조우 공장은 2011년 3분기에 가동을 시작했다. 해당 공장은 에피스타, 라이트온(Lite-On Technology), 콩카가 참여했다. 에피스타는 기술과 생산, 라이트온은 LED 칩 공급, 콩카는 LED LCD TV BLU 주문을 담당할 예정이었다. TV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콩카가 JV에서 발을 뺀 것으로 보이며, 콩카는 원래 10% 지분을 가질 예정이었다. 콩카가 빠져 라이트온이 25%에서 30%로 지분을 증가할 것을 결정했고, 에피스타가 70%의 지분을 갖는다고 한다. 에피스타는 MOCVD 장비가 아직 창조우 공장에서 아직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에피스타의 광조우 공장은 2011년 말에 건설을 시작하고 시아멘 JV는 2012년 9월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 기업 동향

폭스콘, 12월 최고 매출 기록
폭스콘이 12월에 3169.44억 대만달러의 매출로 전월대비 3.17%, 전년동기대비 29.53% 증가했으며, 2011년 누적매출액은 2010년보다 19.89% 증가하여 2조 7700억 대만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의 성장을 나타냈다. PC 및 통신사업 기기가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애플 사 제품의 높은 수요로 폭스콘이 12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데에 원동력이 되었다. 자회사인 폭스콘테크놀로지는 12월에 전월대비 8.24% 감소한 144.99억 대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1년 4분기 매출은 3분기보다 62.8% 증가한 449.29억 대만달러였다. 하지만 폭스폰의 대표인 테리 구오(Terry Guo)는 2012년 경제를 비관적으로 전망한다고 최근 언급한 바 있다.

대만 패널 제조사 12월 실적 발표
대만 패널 제조사들의 지난 12월 매출이 발표됐다. CMI는 NT$468.5억 (US$15.6억)으로 작년 한해 동안 최고의 월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CMI는 대형 패널의 출하량 역시 전월대비 7% 가량 증가한 12.996백만대로 월 최대 물량을 출하하였다. 중소형 패널은 35.02백만대로 전월 대비 5.3%가 감소하였다. 2011년 전체 출하량은 전년대비 21.6%가 증가한 141백만대였고 중소형 패널은 6.7%가 증가한 421백만대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UO는 12월 대형 패널 출하량이 5.9% 감소한 8.6백만대였고, 중소형 패널은 6% 증가한 15.42백만대였다고 한다. CPT는 12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15.5%, 전년대비 29.1% 감소한 NT$37.19억 (US$1.24억)이었으며, 2011년 전체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25% 감소한 NT$614.5억이었다고 발표했다. 대형 사이즈 패널의 출하량은 12월에 약 448K로 전월대비 37.7%, 전년 동기 대비 72.6%가 감소하였다. 중소형 패널 역시 36.8백만대로 전월대비 17.3%가 감소하였다. 한스타 역시 12월 매출액이 NT$25.13억으로 전월대비 24.6%가 감소하였고 2011년 전체 매출액 역시 24.1%가 감소한 NT$416.87억이었다고 한다. 한스타의 12월 중소형 패널 출하량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32.15백만대였고, 대형 패털은 162K로 37%가 감소하였다.

CMI, 채권단 채권만기 연장 동의 - 2014년까지 3년동안 400억 대만달러 증자
CMI의 채권은행인 Bank of Taiwan이 1월 20일 채권단회의를 열고, CMI이 올해 만기 상환해야 할 부채를 2~3년 연장하고, 대출 이자율은 1% 올리기로 했다. CMI는 2011년 12월 28일 대만 경제부에 "채권단 부채 협상지도"를 신청을 냈으며, 대만 경제부는 "대만 중소기업 연합지도재단"에 종합진단을 의뢰한 다음, 1월 9일 CMI의 채권은행인 Bank of Taiwan에 채권인 부채 협상 시작을 알렸다. 이에 1월 20일 Bank of Taiwan 주재로 30여개의 금융기관과 대만 경제부 관료가 참석한 채권 연장 협상회의를 열었으며, CMI는 채권단에서 현재 산업 현황과 향후 부채 상환 계획을 브리핑했다. 회의 결과, CMI는 재무개선을 위해 각각 2012년에 100억 대만달러, 2013년에 200억 대만달러, 2014년에 100억 대만달러 등 총 400억 대만달러 규모의 증자를 할 계획이며, 채권단은 올해 만기가 되는 부채를 2~3년 거치해 주는 대신 이자율을 1% 인상했다. 1월 30일 설 연휴가 끝나고 2주 안에 각 채권은행 마다 협상 결과에 대한 내부 절차를 거치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Acer, 12월 잠정집계 매출 전월대비 7.6% 하락
Acer의 12월 잠정 집계 매출이 330.3억 대만달러(미화 약 11.1억달러)로 전월대비 7.61%, 전년 동기 대비 5.03% 줄었다고 밝혔다. 2011년 전체로 Acer는 4057.1억 대만달러의 매출(잠정집계)을 기록, 전년대비 22.29% 하락했다.

대만 터치패널업체, 12월 엇갈린 매출
대만 4대 터치패널 업체인 TPK, Wintek, Young Fasr, J Touch의 12월 매출이 YFO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 했다. △1위 업체인 TPK의 12월 매출은 전월대비 19.2%가 증가한 177.6억 대만달러, 4분기 매출은 460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분기보다 14.9%가 증가했다.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iPhone 4S 출시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2011년 총 매출은 전년보다 141.4%가 증가한 1,439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Wintek의 12월 매출은 104.6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보다 6.5%가 증가했으며, 4분기 합계 매출은 전분기보다 5.3%가 증가한 260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서 2011년 총 매출은 933억 대만달러를 달성하며 전년도 대비 46.0%가 증가했다. △YFO의 12월 매출은 10.51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보다 -17.3%의 역성장을 기록했으며, 4분기 합계 매출 역시 전분기의 49억 대만달러보다 18.4%가 감소한 40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서 Young Fast의 2011년 총 매출은 165억 대만달러로서 전년 대비 -5.0%의 역성장 했다. 주요 고객사인 HTC와 삼성전자로의 공급량이 줄어든 것이 매출 하락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J Touch의  12월 매출은 5.96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보다 33.6%가 감소했지만, 10월부터 Amazon Kindle Fire에 터치패널을 공급하면서 4분기 합계 매출은 전분기의 21억 대만달러 보다 12.9%가 증가한 24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서 2011년 총 매출은 전년도의 58억 대만달러보다 25.4%가 증가한 73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대만 LED 업계, 작년 12월 매출 감소 추세 뚜렷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대만의 LED 칩 제조사들과 패키지 회사들의 12월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히 칩 회사들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대만의 칩 제조사인 에피스타(Epistar)의 12월 매출은 11억1700만 대만달러(37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0.6%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이 매출액은 2009년 6월 이래 최소 매출액이라고 한다. 2011년 총 매출은 177억12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4분기 매출액은 36억6900만 대만달러로 3분기에 비해 13.8% 감소했다. 이런 실적은 가격 경쟁에 의한 영향이라고 시장 분석가들은 분석하고 있으며, 총마진은 위축되고 투자 손실이 있어, 에피스타의 4분기 총마진은 14% 감소했다고 한다. △포모사(Formosa Epitaxy)의 12월 매출은 2억3400만 대만달러로 전월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로도 20% 감소했다고 한다. 2011년 전체 매출은 120억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포모사의 12월 매출 감소는 TV BLU와 조명 제품용 수요의 감소 때문이라고 하나 회사 측은 1월 실적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라고 한다. △제네시스(Genesis Photonics)의 12월 매출은 2억2400만 대만달러로 기대 이하 수준을 보였다. 2011년 매출은 44억9000만 대만달러로 2010년 대비 49.6%의 큰 증가를 보였다. △텍코어(Tekcore)의 12월 매출은 7400만 대만달러로 전월 대비 56%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회사로 볼 수 있으며, 2011년 매출액은 26억89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업계 소식통은 텍코어가 한국 고객의 매출 비중이 50%로 높았으나, 이 고객들이 주문을 연기하여 가동률이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휴가(Huga Optotech)는 12월 매출 1억5000만 대만달러로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하며, 2011년 전체 매출은 30억 60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고 한다. △LED 패키징 회사인 에버라이트(Everlight)는 12월 매출 12억8000만 대만달러를 기록하여, 전월 대비 4% 감소했고 전체 매출은 2010년과 동등 수준의 매출을 보였다. 2011년 총 매출은 162억30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1월과 2월 시장에 대해 큰 성장을 기대하지는 않는 모습이나, 3월 이후에는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이트엘이디(Bright LED)는 12월 매출 3억 대만달러를 기록하여 11월 대비 5% 감소했다. 2011년 매출은 41억 대만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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