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인 스파클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를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윈도우7은 가정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단순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

스파클의 R&D팀은 스파클과 칼리버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통해 윈도우7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최고의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하게 일해왔고, 칼리버와 스파클의 모든 GeForce 그래픽 카드들은 이미 윈도우 7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여 “윈도우 7 인 증 로고”를 받았다.

윈도우7은 DirectX 가속되는 GPU를 통해 컴퓨팅과 그래픽 작업에서 그래픽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더욱 비주얼적일 뿐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속도와 응답성을 만족시킨다.

또한 윈도우7은 더욱 향상된 전력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 비스타와 비교해서 윈도우7은 더 낮은 시스템 점유율을 갖게 된다. 동일 시스템 환경에서 윈도우7은 더 빠른 시스템 속도를 제공하게 된다.

윈도우7은 윈도우 비스타에서 작동했던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 7 인증 로고를 받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므로 유저들은 보다 손쉽게 윈도우7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파클은 1982년 설립되어 NVIDIA의 그래픽 카드를 주로 생산하는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제조사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R&D 팀은 스파클이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그래픽 카드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파클은 현재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자사의 브랜드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국내는 (주)가온디엔아이에서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다.

기사제공 : (주)가온디엔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