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TSMC는 좋은 인연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기는 힘들어 질수도 있다.
그것은 TSMC의 40나노 프로세스 문제로, 현재 라데온 4770의 공급도 맞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AMD가 올해 10월경 출시할 예정이였던 라데온 RV770의 후속작 RV870의 발표도 TSMC의 영향으로 11월경으로 늦어질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얼마전 AMD 부사장의 "TSMC는 지난10년간 함께 일을 해왔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다" 라는 발언이 언제까지 유효할지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