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AMD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파워컬러는 윈도우즈 바탕화면을 3D 책상처럼 바꿔주는 BumpTop의 개발사인 Bump Technologies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umpTop 은 컴퓨터의 데스크탑 화면을 보다 역동적으로 바꾸어주며, 실제 책상 위에 파일과 사진 앨범 , 메모지 등을 다루는 것처럼 사실적인 3D 화면을 제공한다 .
BumpTop은 올 7월부터 파워컬러의 PCS HD4850 시리즈에 번들로 제공될 예정이며, 곧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PCS(Professional Cooling System) HD4850 은 아틱 쿨링 솔루션을 적용하여 정숙성과 발열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TUL의 CEO 인 Ted Chen은 “BumpTop 은 컴퓨터 바탕화면에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의 그래픽 솔루션에 이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을 더해서 기쁘다 . 파워컬러의 그래픽 카드로 유저들은 전통적인 컴퓨터 바탕화면을 더욱 화려하고 다양하게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라며 BumpTop에 대해 평가했다.
파워컬러의 PCS HD4850 은 625MHz의 코어클럭과 1986MHz 의 메모리클럭을 지원하는 512MB 제품과 1900MHz 의 메모리클럭을 지원하는 1GB 제품이 있다.
기사제공 : (주)가온디엔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