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현재 AMD에게 마켓쉐어를 잃어가고 브랜드 인지도 또한 감소하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AMD의 최상위 플래그쉽 모델인 라데온4870X2에 대항하기 위하여 현재의 싱글 지포스 GTX 260 카드 2장을 하나로 패키징하여 기존의 GX2 모델과 같은 형태로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PCB 기판에 두개의 GPU가 집적되는 AMD의 방식과 달리 엔비디아는 두장의 카드를 하나로 패키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가격정책을 펼친것이가, 또한 얼마만큼의 성능을 보여줄 것인가에 따라 시장에서의 가치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