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는 IDF 2010에서 인텔은 2011년 공식 발표할 예정인 샌디브릿지 웨이퍼를 전격 공개했다.
샌디 브릿지는 32나노 제조공정으로 제작되며, 새소운 AES,AVX등의 명령어가 추가되고, 클럭당 처리능력(IPC)의 성능향상, 캐쉬와 내부 코어간의 전송속도등을 개량하여 현행의 네할렘 아키텍쳐보다 높은 성능을 이루어 냈다고 밝히고 있다.
인텔은 올해 4분기 경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국내에서는 2011년 초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