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브릿지로 더욱 빠르고 더욱 강력해진 일체형 터치 PC
인텔 샌디브릿지 기반 AE2210(상) 과 AE2410(하)
CES 2011을 통해 발표된 인텔의 최신 플랫폼 샌디브릿지는 MSI의 일체형 터치 PC에도 발빠르게 적용되었다. 24형 제품인 AE2410과 22형 제품인 AE2210은 모두 멀티터치 기반의 제품으로 USB 3.0 포트가 기본 제공되며, 아이패드/아이폰/스마트폰을 시스템이 꺼진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슈퍼차져 기술 및, 새로운 웹캡 유틸인 YouCam 4.0 과 멀티터치를 이용한 ‘아트레이지’ 페인팅 소프트웨어 등, 강력해진 최신 인텔 플랫폼 기반의 멀티 터치와 함께한 MSI만의 일체형 PC를 만나볼 수 있다.
AMD 브라조스(Brazos) 플랫폼의 AE2050
AMD 역시 통합형 APU를 사용한 32nm기반 공정의 최신 브라조스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MSI 일체형 터치 PC인 AE2050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 최초로 DX11을 지원하는 브라조스 플랫폼은 20형 기반의 16:9 풀HD 해상도의 멀티터치 스크린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게이밍 및 ‘ATI 스트림(Stream)’과 ‘AMD AVIVO’를 활용한 보다 선명해진 고품질 영화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USB 3.0 포트 및 Windows 7의 멀티터치 기반의 다양한 활용 및 번들 제공되는 ‘아트레이지(ArtRage)’ 등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AMD 브라조스의 성능과 MSI 일체형 터치PC의 편리함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한 제시, 다양한 컨셉 제품도 선보여
이 외에도 앞으로 출시될 스크린이 슬라이드 되는 버터플라이(Butterfly) 일체형 터치PC는 두 개의 멀티 터치를 넘어 최대 10개의 터치를 동시에 인식해, 보다 편리한 화면 키보드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5인치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와 무선으로 버터플라이와 연결해 영화, 사진 등의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장치도 함께 전시했다.
이외에도 사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AP2000 시리즈를 통해, 사무실 환경 뿐만 아니라, 편의점, 음식점, 주유소 등에서 COM 포트를 통해 바코드 리더를 연결할 수 있는 환경도 제시하여, 일체형 PC의 공간활용적인 장점과 편리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