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조는 게이밍용 23.8인치 액정 디스플레이 포리스 FS2434"를 7월 11일에 발매한다.
포리스 FS2333-A의 후속 모델로 좌우/상부의 프레임이 불과 6mm(베젤 2mm+비 표시 지역 4mm)의 작은 액자 디자인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것 외,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시 프레임을 최소한으로 억제할수 있다.
시인성 향상 기술인 Smart Insight 도 강화해 명암과 색조를 자동으로 보정한다. 또 리모컨에 의한 조절 뿐만 아닌 전용 소프트웨어 G-Ignition을 이용한 조정도 가능하며 표시 지연은 0.05 프레임 미만으로 억제해 게임에 최적화되고 있다.
주요 사양은 IPS 패널, 1920×1080(풀HD), 표시 색 1677만색, 응답 속도 4.9ms, 휘도 250cd, 명암비 1000:1(최대 5000:1), 시야각 상하, 좌우 동시 178도.
인터페이스는 DVI-D, HDMI× 2, 2포트 USB 3.0 허브 및 500mW+500mW의 스테레오 스피커도 갖춘다.
제품 크기는 539.4×200×398.3~458.3mm(폭 x깊이 x높이), 무게는 약 5.2kg. 스탠드는 60mm의 엘레베이션, 25도 틸트, 344도 스위블에 대응.
보도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40612_653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