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Philips)제 일체형 듀얼 디스플레이 19DP6QJNS/11이 12월 중순부터 발매된다.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베젤 폭이 2.5mm, 액정 비전 표시부의 폭이 3.5mm인 패널을 채용해 2개의 액정 화면 사이를 좁히고 하나의 가로로 긴 패널과 같이 설계한 디스플레이로 하나당 종횡비는 5:4 이므로 두개는 5:2 가 된다. 스탠드는 하나로 22.5도까지 2개 패널의 각도 조정이 가능하고 단, 입력 인터페이스는 독립되어 있어 PC에서는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2대로 인식된다.
이 외 표시 내용을 분석하고 콘트라스트, 선명도 등을 동적으로 변경하는 SmartImage, 문자의 명암과 윤곽의 명확성을 향상시켜 읽기 쉽게 하는 SmartTxt, RGB 게인 수준을 높여 색 확장을 하는 SmartKolor와 같은 기술이 탑재된다.
패널 하나의 사양은 해상도 1280×1024 픽셀, 표시색 1670만색, 응답 시간은 평상시 14ms/SmartResponse시 5ms, 밝기 250cd, 명암비 1000:1(최대 2천만:1), 시야각 상하, 좌우 모두 178도, 패널은 AH-IPS.
인터페이스는 첫번째 디스플레이가 DisplayPort, 미니 D-Sub15핀, 두번째 디스플레이가 HDMI(MHL 대응), 미니 D-Sub15 핀으로 모두 USB 2.0 ×2 Hub을 갖추며 소비 전력은 통상시 20.34W / ECO 모드시 15.4W/대기시 0.5W 미만.
본체 크기는 773×242×489mm(폭 x깊이 x높이), 무게는 7.14kg. 스탠드는 130mm로 높이 조절이 가능.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41117_676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