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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새해와 새 학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사고 어떻게 컴퓨터를 꾸밀지에 대한 즐거운 상상으로 전자상가에 간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신기술과 이를 채택한 수많은 제품들이 즐비한 곳이 전자상가인지라 잠시 한눈 팔다가는 뭐가 뭔지 몰라 헤매기 일쑤이다. 2008 년에는 어떤 기술이 나오고 어떤 제품이 유행 할지, 기존제품과 비교하면서 트렌드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에게 필요한 제품은 무엇이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면 되는지 이번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숙지한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듯하다.

■ 끊임없는 전쟁터, 컴퓨터의 두뇌 CPU
보통 컴퓨터의 성능을 평가할 때 기준으로 삼는 것이 CPU 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컴퓨 터의전체 성능을잘 모르기도 하지만, CPU 가 얼마나 빠른가에만 초점을 맞춰 광고를 한 PC 제조사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이렇듯 컴퓨터의 성능 기준인 CPU 의 클록 속도 높이기는 인텔과 AMD 의 치열한 경쟁으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이러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트랜지스터가 집적된 CPU의 모습

속도보다는 다양한 기능
CPU 클록 속도가 3GHz 를 돌파한 게 몇 년 전 같은데, 현재 등장하는 CPU 의 클록 속도는 그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 이유는 CPU 클록 속도를 높이는데 서서히 한계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이다 .펜티엄 시절 거의 무한대로 향상될 것만 같았던 CPU 클록 속도가 엄청난 전력 소모와 그에 따른 발열 문제에 봉착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또한 시대가 변하면서 사용자들의 CPU 에 대한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3D 그래픽은 CPU 가 아닌 그래픽 카드의 GPU(엔비디아)나  VPU(ATI)가 알아서 처리하지만, 윈도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다양해진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가려면 단순히 CPU 의 클록 속도만 올려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단순히 속도보다는 여러 기능을 동시에 부드럽게 작업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CPU의 변화는 하나의 다이에 여러 개의 캐시를 넣거나, 코어를 2개 또는 4개까지 넣은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
인텔은 최근 컴퓨터 기술 발전 속도에 위협 요소가 되는 전력 누출량을 줄인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서버와 하이엔드 PC 프로세서 16 가지를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들은 컴퓨터 성능과 절 전 기능이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납을 사용하지 않은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올해부터는 할로겐 사용도 배제된다.

인텔의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에서 시작된 이래 40년의 트랜지스터 역사에 있어 가장 큰 발전이라 칭송받은 이 프로세서들은 내장된 수억 개의 트랜지스터에 인텔의 하프늄(Hafnium) 기반 하이-k 메탈 게이트(Hi-k) 방식을 사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또한, 인텔 코어2익스트림 및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들은 인텔의 45 나노(1 나노미터는 10 억 분의 1미터) 제조 공정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프로세서로, 성능은 더욱 향상되고 전력 소모량은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이 두 가지 기술 발전을 새로운 프로세서 기능에 결합시킴으로, 더욱 빠르면서 전력 효율적이고 환경 친 화적인 프로세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다. 인텔은 이전 제품보다 25% 작아져 비용 효율성이 강화된 프로세서를 디자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트라 모바일 및 가전제품용의 새로운 ‘시스템 온 칩’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갖추게 되었다.







45나노 셔틀 테스트 칩이 내장된 인텔 300mm 웨이퍼
인텔의 최신 45나노 프로세서들은 65나노 기술로 구축된 이전 칩들에 비해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두 배 가까이 향상되었다. 쿼드 코어 프로세서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트랜지스터가 최대 8억 2천만 개까지 탑재된다.

AMD 역시 데스크톱 및 서버, 노트북용 신제품들이 계속 출시된다. AMD 는 서버 및 클라이언트 시장을 겨냥한 불도저와 모바일, 울트라 모바일 그리고 가전 시장을 겨냥한 밥캣 등 2개의 차세대 코어에 대한 상세 계획을 공개했다.

불도저는 스루풋 중심의 와트 당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며, 향후 확장성과 모듈화를 위해 분할될 예정이다. 밥캣은 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에너지 효율성과 와트 당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1와트 이하의 전력을 소모한다. 또한 코드명 상하이로 불리며 2008년 중반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45나노 서버 프로세서 제품군도 눈 여겨봐야겠다. 상하이는 바르셀로나 코어를 개선한 것으로, 6MB의 L3 캐시가 포함된다.

그리고 2009년 차세대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칩세트를 개발하고, 이는 코드명 샌드타이거로 불리는 옥탈 코어 프로세서 제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하이퍼트랜스포트 3.0, 확장 가능한 메모리 및 I/O 성능 을 갖춘 직접 연결 기술(DirectConnectArchitecture)이 사용된다. 45나노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인 코드명 릿지백은 2008년 중반 발표된다.

이 제품은 6MB의 L3 캐시를 장착해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이퍼트랜스포트 3.0, 듀얼 다이내믹 전력 관리 기술, AM2+ 소켓 등을 통합한다. 기존 AM2 메인보드의 상·하위 버전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더불어 코드명 레오인 차세대 데스크톱용 플랫폼에 대한 추가 사양도 기대된다. AMD 페넘 프로세서, RD790 노스브리지 및 SB700 사우스브리지 칩세트, R670 및 R680 그래픽 카드 등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2008년 주목할 제품은 이것
인텔은 얼마 전 네 개의 코어와 한 개의 그래픽 카드가 구현하는 성능보다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인텔 듀얼 소켓 익스트림 데스크톱 플랫폼(DualSocketExtremeDesktopPlatform)을 출시했다. 코드명 ‘스컬트레일’로 불린 이 플랫폼은 총 8개의 프로세싱 엔진을 구현하는 2개의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ATI나 엔비디아의 멀티 카드 그래픽 솔루션을 지원하는 최초의 마니아용 데스크톱 플랫폼이다.

인텔 데스크톱 보드인 D5400XS는 2개의 인텔 코어2익스트림 QX9775와 함께 사용되어 인텔 듀얼 소켓 익스트림 데스크톱 플랫폼의 기반이 된다. 하드 코어 게이머들은 그래픽 집약적인 최신 타이틀에 엔비디아 SLI나 ATI 크로스파이어가 탑재된 다양한 그래픽 카드 솔루션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8개 프로세싱 코어의 성능은 게임 개발자 회의에서 소개되는 최고의 게임을 제작하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자, 디지털 오디오 아티스트, 고해상 비디오 편집자에게서 큰 환영과 인정을 받았다.

인텔 코어2익스트림 프로세서 QX9775는 12MB L2 캐시, 1,600MHz의 고속 시스템 버스, 4개의 3.2GHz 코어가 탑재된다. 이 플랫폼이 듀얼 소켓 인텔 데스크톱 보드 D5400XS와 함께 사용될 때, 최신 벤치마크와 첨단 업무들이 쉽게 처리될 수 있다.

보다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숙련된 마니아들을 위해 인텔 코어2익스트림 프로세서에는 오버 스피드를 방지하는 버스 라티오 로크가 제거되었다. 이로 인해 시스템 맞춤 제작을 위한 기술적 유연성이 보강될 수 있어 OEM 제조사는 더욱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인텔 QX9775 CPU


D5400XS 메인보드


AMD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페넘 프로세서는 애슬론64 아키텍처 K8을 보다 개선한 K10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쿼드 코어 프로세싱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할 대용량 공유 L3 캐시와 3,600MHz에 이르는 초고속 하이퍼트랜스포트 3.0 기술을 탑재했으며, 에너지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향상된 쿨 앤 콰 이어트 2.0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다.

65나노 공정이 적용된 페넘 9600은 AM2+ 소켓을 사용한다. 전압은 1.264V 를 사용하고, 이전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유 L3 캐시가 2MB 내장되어 있다. 대용량의 공유 L3 캐시는 L2 캐시의 부담을 줄여줘 전반적인 성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하이퍼트랜스포트 3.0 기술을 적용, 초당 14.4GB의 높은 I/O 대역폭을 제공하여 현존하는 프로세서 중 최고의 시스템 대역폭을 자랑한다.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 방식의 페넘 쿼드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디자인 방식은 최대 DDR2 1066의 메모리 속도를 지원하는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 , 128 비트 부동 소수점 연산 유닛 및 밸런스드 스마트 캐시를 통한 빠른 메모리 액세스 지원, 대용량 공유 L3 캐시를 통한 멀티 스레드 방식의 소프트웨어 성능 극대화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AMD 페넘 프로세서는 기존 쿼드 코어의 TDP인 130W 보다 훨씬 낮은 95W의 일반 전력 소비량을 지원 할 뿐만 아니라, 코어 4개의 전력을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하는 기술, 코어 중 사용하지 않는 부분의 전원을 차단하는 기술 등 최첨단 전력 관리 기술을 포함한 향상된 ‘쿨 앤 콰이어트 2.0’기술을 적용하여 전력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 실시와 같은 가상의 세계, 그래픽카드
그래픽 카드는 CPU 에 버금가는 집적도를 가질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분야이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 현재 엔비디아와 AMD에 인수된 ATI가 양강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이 둘을 제외한 회사들은 하나둘 씩 문을 닫거나,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형편으로 전락 하고 말았다.

SLI 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엔비디아
MS의 다이렉트X가 개발되기 이전의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컴퓨터로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곤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게임 개발에 통일된 API가 없었다. 게임 개발사는 개발사대로, 그래픽카드 제조회사는 나름대로 자신들의 API를 만든 탓에 게임은 걸핏하면 오류와 다운을 반복하였다.

그러던 것이 3dFX에서 글라이드라는 API를 내놓으면서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글라이드는 당시 오픈 GL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가장 안정적인 API로 인정받았으나, 3dFX의 부두 제품들이 애드온 형식이라 대중화에 적잖은 걸림돌로 작용했다. 3D 부분만 담당을 했기에 게임을 위한 투자 금액이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3개의 지포스 8800 울트라 그래픽카드가 연결된 모습
그럼에도 부두는 2번째 시리즈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더니 애드온 카드 2장을 병렬 연결하는, 당시로서는 엽기적인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른바 SLI 모드의 탄생이다. 얼마 후 3dFX는 신생 업체였던 엔비디아에 합병되고, 관련 기술도 모두 엔비디아로 넘어가 한동안 잊혀지는 듯했던 SLI 모드가 몇 년 전 다시 등장하였다(ATI는 크로스파이어라는 병렬 모드를 지원한다).

여기가 한계는 아니다 . 엔비디아는 SLI 기술을 발전시켜, 한 대의 시스템에서 최고 3개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3웨이 SLI 기술을 만들어냈다. 3웨이 SLI 기술은 한 개의 GPU를 사용한 시스템보다 최고 2.8 배의 성능 향상을 나타내어, 게임 마니아들은 8배속 안티알리아싱을 활성화한 상태의 2,560×1,600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웨이 SLI 기술의 등장은 더 이상 최신 PC 게임을 하면서 이미지 퀄리티 설정을 낮출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3웨이 SLI 기술로 크라이시스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2,560×1,600의 고해상도에서도 모션 블러, 앰비언트 오클루젼, 소프트 셰도우와 같은 향상된 다이렉트X10 효과를 적용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 최강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8800 GTS  512MB
3웨이 SLI 기술의 핵심은 엔비디아 엔포스  680SLI MCP 메인보드와 3개의 지포스 8800GTX 혹은 지포스 8800 울트라 그래픽카드이다. 3웨이 SLI 기술로 게이머들은 PC 성능에 맞춰 게임 환경을 조정할 필요 없이, 384개 스트림 프로세서와 초당 110기가 텍셀 이상의 텍스처 필레이트, 2GB 이상의 그래픽 메모리의 힘을 빌려 플레이할 수 있다. 3웨이 SLI는 게이머들이 가격과 시스템 성능에 따라 최대 3개의 지포스 GPU를 이용해 그래픽 프로세싱 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ATI, 크로스 파이어로 대반격
그래픽 프로세서 중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하는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는 55 나노 공정 기술이 적용 되었으며, 추후 ATI 크로스파이어X 기술을 통해 3개 혹은 4개의 멀티 GPU로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는 보급형 제품군의 가격과 최상급의 성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구현한다.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 출시로, AMD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하는 최초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선보이게 되었다.







ATi 제품 가운데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디언 HD 3870X2
보다 현실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고 게임 개발자들에게 보다 많은 툴을 제공하며, 전반적인 이미지 퀄리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이렉트X 10.1의 지원을 통해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 사용자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더욱 사실적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는 또한 ATI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하여 더욱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ATI 크로스파이어X는 AMD의 차세대 멀티-GPU 기술로 2개, 3개 및 4개의 그래픽프로세서를 하나의 메인보드에 연결하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우선 듀얼-GPU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고, 향후 트리플 및 쿼드 GPU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 시리즈는 PCI-익스프레스 2.0 도입을 통해 그래픽 대역폭이 대폭 향상되었다. 양방향 대역폭에서 초당 16GB의 전송이 가능한 PCI-익스프레스 2.0은 이전 버전과 비교해 버스 데이터 비율이 2배로 늘어났다. 또한 AMD는 PCI-익스프레스 2.0과 차세대 AMD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하이퍼트랜스포트3의 결합을 통해 HD, 멀티-GPU PC 게이밍에 요구되는 시스템 대역폭의 양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AMD 레이디언 계열은 스파이더 플랫폼을 통해 4개의 그래픽카드 연결이 가능하다.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 GPU는 TSMC사의 55 나노 공정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그래픽 프로세서이다. 55나노 제조 공정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이전 제품군과 비교해 와트 당 성능이 2배 이상 향상 되었으며, 다이 크기도 작아졌다. 55나노 공정 도입과 함께 AMD는 ATI 레이디언 HD3800 시리즈에 AMD의 특허 기술인 ATI 파워플레이 기술을 적용, 그래픽 프로세서의 전력 상태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용자는 사용 목적에 따라 클록 및 전압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ATI 레이디언 HD 3850 및 3870의 출시를 통해 AMD는 UVD(통합 비디오 디코더, Unified Video Decoder)를 완벽하게 지원, HD 비디오 애호가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준다. UVD에 대한 지원 추가로 H.264 및 VC-1 규격에서 HD-DVD 및 블루레이 디코딩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뛰어난 효율성과 이미지 퀄리티를 제공한다. 또한 HDMI 기능을 통해 통합 HDCP 및 HDMI 비디오를 위한 오디오 지원이 강화 되었다.

■ 1TB를 넘어선 HDD, 기술과 용량 두 마리 토끼를 향한 경쟁
음악 녹음용으로 여겨졌던 테이프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던 초창기 컴퓨터의 느리고 적은 용량에 비해, 현재의 컴퓨터 속 HDD의 용량은 1TB를 넘어선지 오래다. 최근에는 자기(Magnetic)를 이용한 제품과 함께 미래형 저장 장치로 불리는 SSD(Solid State Drive)의 등장 그리고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격에서 HDD를 앞서는 ODD 등이 서로의 지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장의 기본 장치, HDD






흔히 접하는 HDD, 속도와 용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일반적인 HDD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3.5인치 크기의 디스크 표면에 자장을 만들어 데이터를 기록하는 가장 기본적인 저장 장치다. 다양한 크기와 용량을 가진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사용자의 사용 형태를 보면 내장은 물론, 외장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한다. 이는 데이터 크기의 지속적인 증가에 기인하는 현상이다.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크기가 커 진 이미지, 1~2시간 정도의 영상이 25GB를 차지하는 HD 동영상, 보다 높은 음질로 인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음악 파일 때문이다. 개인 서버를 이용하는 등의 특정 수요가 늘어난 것도 이유다.

이렇듯 역사도 길고 사용처도 많은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속도다. 물론 디스크를 빨리 돌리는 것이 속도 향상을 위한 가장 기본 적인 방법이지만, 현재 최고 속도는 10,000rpm이고 일반 제품의 속도는 7,200rpm에 불과하다.

HDD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디스크의 회전 속도를 높이면, 필수적으로 높은 열은 물론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HDD 제조사가 고안한 방식이 디스크 안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게 하는 기술이다. 한 장의 플레터에 데이터 집적도를 높이고, 데이터 액세스 시간을 빨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제 외장형 저장 장치는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이 방법도 HDD 속도를 높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현재 HDD 업계는 속도보다는 용량과 다양한 사이즈(1인치, 1.8인치, 2.5인치, 3.5인치)의 생산을 기본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캠코더, DVR, 휴대용 기기 등 디지털 가전제품에 HDD가 장착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얼마 전 웨스턴디지털은 소비자 가전제품 시장 공략을 위해 자사의 AV( 오디오, 비디오) HDD 제품군에 발열 및 소음이 적은 저전력 그린파워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데스크톱과 엔터프라이즈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것으로, 일반 HDD 와 비교해 최고 40%의 전력을 감소시켜 준다. 또한 500GB, 750GB 및 1TB까지 대용량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가볍고 발열 낮은 SSD
HDD의 여러 가지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에서 내놓은 방안이 플래시 메모리를 메인 저장 장치로 이용하는 SSD(SolidStateDrive)이다. 과거 램 수요를 예측하지 못해 생겨난 Y2K 사건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램의 지속적인 용량과 생산성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예견하지 못했었다. 따라서 생각에 그쳤던 꿈의 저장매체인 SSD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SSD의 장점은 빠른 속도, 가벼운 무게, 적은 발열 등 상당히 많지만 대중화가 먼 현재로선 가격이 비싸다는 게 흠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소선폭 51나노 낸드플래시를 채용한 1.8인치 64GB SSD 제품 양산을 개시하는 등 시장 상황은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울트라모바일 타입 PC(UMPC) 기종에 16GB/32GB SSD를 탑재했으며, 올해는 주요 PC 업체 그리고 디지털 기기 업체와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가전용 시장에서도 디지털 캠코더, 차량용 내비게이션, PDA, 프린터 등에 4~64GB까지 다양한 용량의 SSD 가 채용되고 있다.

따라서 SSD는 고급형 기기를 중심으로 3.5인치/2. 인치 HDD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1.8인치 시장도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초소형 모바일 기기용 SSD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더욱 작아진 1인치 SSD 제품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SSD는 단순히 HDD를 대체하는 개념에서 나아가 고성능·저전압·충격 내구성 등의 장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디지털 기기의 탄생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 저장은 나한테 맡겨라, ODD
현재 시장에서 주력으로 팔리는 제품은 DVD-RW 제품군이다. CD에 비해 최고 10배 이상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드라이브나 공 디스크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사정이 달라졌다. HD-DVD와 블루레이 디스크 방식이 차세대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이다가, 얼마 전 블루레이 디스크 진영이 승리를 거두자 ODD 시장에서 블루레이가 급부상하고 있다.

블루레이는 일반 DVD(최대 8.5GB)에서 사용하는 적색 레이저보다 파장이 짧은 405 나노 (10 억 분의 1미 터)의 청색 레이저를 이용해 기록 밀도를 높여 대용량(싱글 레이어:25GB, 듀얼 레이어:50GB)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차세대 광디스크 기술이다.

현재 DVD-RW 드라이브의 가격은 3만 원대 수준이고, 미디어는 500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블루레이 제품군은 제일 저렴한 것이 40만 원대이고, 미디어 가격도 25GB 제품이 15,000원 수준으로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블루레이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많다.






차세대  DVD 시장을 꿰찰 블루레이 방식 ODD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다. 특히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HD 영상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20~30GB 용량이 필요 하다. 만약 HD 동영상 10편을 저장했다면, 금세 200~300GB 용량을 차지해버린다. 이런 상황이라면 아무리 큰 용량의 HDD를 구입한다 해도 별 의미가 없다.

더불어 가격적인 면에서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시장에서 ODD의 가격 형성 과정을 보면 조만간 가격 하락의 시기가 올 것이며, HD-DVD 진영과의 지루했던 싸움을 끝내고, 업계가 제품 생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면 가격 하락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 유선에서 블루투스까지 편의상 향상에 주력, 입력 장치
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입력 장치는 키보드와 마우스다. 과거 텍스트 기반의 커맨드 입력으로 컴퓨터를 구동하던 DOS 환경에서는 키보드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 키보드가 없으면 컴퓨터를 구동시킬 수 없었다. 하지만 애플사의 매킨토시가 보급되면서 WYSWYG(What You See What You Get), 즉 보이는 아이콘을 클릭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윈도 기반의 운영체제가 개발되면서 마우스라는 장치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마우스 없이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마우스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입력 장치의 기본, 키보드와 마우스






펜타그래프 방식은 기존의 키보드보다 키 피치가 작다.
컴퓨터와 거의 같은 의미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키보드와 마우스는 짧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형태는 거의 변화가 없다. 물론 내부 기능에서는 조용한 혁명이 일고 있었다. 먼저 키보드는 키 밑에 일일이 스프링을 달았던 기계식 키보드에서, 일종의 고무판 하나로 키 입력을 가능한 멤브레인 방식으로 바뀌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 대중화의 단초 역할을 했다.

이후 노트북에 사용되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가 개발됐다. 이 방식은  멤브레인 방식에 비해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어 노트북에 주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그 특유의 키감과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해 일반적인 크기의 제품도 적지 않게 나오는 추세다.

키보드 못지않게 마우스도 내부 구조에서 일대 혁신을 이뤘다. 기본적인 마우스 구조는 바닥 가운데 X축 Y축의 롤러가 달린 원형의 하우징 안에 볼을 넣어, 그 볼이 움직이면서 컴퓨터상의 마우스 포인터가 같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이 고전적인 방식이 몇 년 사이 완전히 바뀌었다.

마우스의 심장이었던 볼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붉은색 발광 다이오드가 차지한 것이다. 이른바 광마우스의 등장인데, 광마우스는 붉은색 발광 다이오드에서 발사된 빛이 바닥면에 부딪쳐 돌아오는 빛을 센서가 읽어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RF 방식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블루투스 방식 무선 마우스


초창기 광 마우스는 센서의 정밀도가 낮아 볼 마우스에 비해 감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더불어 바닥면 재질에 따라 감도가 달라지거나, 전혀 신호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한동안 기피 대상이기도 했다. 현재는 감도 문제는 극복했기 때문에 오히려 과거의 볼 마우스보다 우수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다만, 바닥면이 유리재질과 같이 빛의 난반사를 만드 는 물질에서는 마우스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듯 하나둘씩 발전을 거듭하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정점은 현재 무선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물론 무선 기술은 상당히 오래된 기술로, 초창기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는 적외선을 사용했다. 그런데 적외선 방식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았다.

가장 큰 단점이 무선수신 거리와 방향의 제약이다. 수신기 바로 앞 에서만 간신히 작동했을 정도로 수신거리가 짧았고, 마우스의 방향이 수신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제대 로 작동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런 적외선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RF(RadioFrequency) 방식이다.

RF 방식은 수신거리나 방향성 등에서 모두 적외선 방식을 앞섰다. 제조사에 따라 약간씩 달랐지만, 대략 5~6미터의 수신 거리에서도 원활한 작동이 가능했다. 방향도 굳이 수신기를 향할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물론, 데이터 전송량의 한계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약간 답답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RF 방식에 이어 고급 제품에 한정적으로 블루투스(Bluetooth) 방식이 채용되고 있다. 블루투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범용성이다. 사용 기기를 꼭 수신기 쪽으로 향할 필요가 없는 무지향성이라는 특성 이외에 다수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무선기기들은 블루투스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마우스의 미래,태블릿






LCD 모니터 위에 직접 그리고 볼 수 있는 와콤 태블릿
마우스에 이어 차세대 입력 장치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태블릿을 들 수 있다. 앞서 등장했던 마우스가 WYSWYG라는 기능으로 대상을 클릭하는 게 목표였다면, 태블릿은 그 기능을 좀 더 확장한 형태다.

초기 태블릿의 용도는 디지타이즈 된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에 가까웠다. 인간이 가장 오랫동안 사용했던 필기도구인 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벗어나 디지털화 시켜준다는 의미에서 디지털 기기를 아날로그 감정과 만난 제품으로, 이어령 교수가 말하는 디지로그의 한 전형이 아닐까 한다.

현재 태블릿의 기본적인 형태는 플레이트에 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면, 모니터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그 형태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태블릿 노트북의 등장으로 컴퓨터와 일체화된 태블릿은 물론, 아예 모니터 자체가 태블릿 기능을 하는 제품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진짜 볼펜 기능도 겸하는 저렴한 펜형 마우스의 등장으로 사용자들은 좀 더 쉽게 태블릿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스캐너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시키는 장비 중 가장 다양한 용도로 개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스캐너다. 현재 스캐너는 일반 가정에서도 잉크제트 복합기의 보급에 따라 평판 스캐너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문서와 그림을 스캔해 컴퓨터에 저장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발전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문서는 보통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프로그램을 이용, 스캔해 워드프로세서에서 편집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림 파일은 스캐너 전 용 스캔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캔한 후 포토샵이나 페인터 샵 등의 그래픽 툴에서 디지털 페인팅의 원화 작업이나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
 








볼펜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플러스 마우스펜


모의 흉기를 3D 스캔하는 모습


최근 스캐너는 평판 스캐너에서 벗어나 그 활용도를 넓히고 있는데, 인쇄용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스캔할 수 있는 원통 형태의 드럼 스캐너를 비롯해, 물체를 있는 그대로 스캔해 주는 3D 스캐너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 3D 스캐너는 의료, 미술,IT 심지어 과학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사용 되며 활용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한경환 월간 CGLAND 기자(hanbob@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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