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은 측면 형상이 삼각형을 나타낸 "트라이어드" 디자인의 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탑 PC "ALIENWARE Area 51"을 28일부터 발매한다.
해외 게임 전시회와 도쿄 게임쇼 2014 등에서 공개된 게이밍 데스크탑으로 이번에 발매가 정식으로 결정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케이스를 측면에서 보면 슈팅 게임의 캐릭터로 등장할 것 같은 "트라이어드"로 불리는 정 삼각형의 형상이다. 비디오 카드는 접지 면에서 비스듬한 각도로 설치되면서 정 삼각형의 형상이 모든 파트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각 케이블 및 모듈류는 구석에 배치되어 책상 밑이나 벽 등에 두고도 효율적인 배열이 된다. 또는 그 성능과 조작성도 극한까지 추구했다고 밝혔다.
CPU는 Haswell-E, 파워는 1500W를 채용해 비디오 카드는 2장의 GeForce GTX TITAN Z(듀얼 GPU)나 3장의 GeForce GTX 980 탑재가 가능하는 등 궁극의 성능에 부끄럽지 않은 구성을 실현한다. CPU는 수랭식이며 기본으로 오버클럭 하고 있다.
스탠다드 모델의 사양은 Core i7-5820K(3.3GHz), 메모리 8GB(듀얼 채널 DDR4), HDD 2TB, Radeon R9 270, DVD슈퍼 멀티 드라이브, Windows 8.1(64bit), 850W 파워를 탑재.
하이엔드 모델의 사양은 Core i7-5930K(3.5GHz), 메모리 16GB(쿼드 채널 DDR4), HDD 4TB, SSD 256GB, GeForce GTX 770×3, BD-ROM 드라이브, Windows 8.1(동), 1500W 파워를 탑재.
인터페이스는 Killer E2200 Gigabit Ethernet, IEEE 802.11ac/a/b/g/n 무선 LAN, Bluetooth 4.0, Creative Sound Core3D 등을 장비, 본체 크기는 273×639×569mm(폭 x깊이 x높이), 무게는 28kg.
현재 미국 뉴욕에서 제품 발표회가 개최되고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41028_673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