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호크 시리즈의 최신작N460GTX 호크(Hawk) 그래픽 카드를 출시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세계 유수의 미디어에서 삼십여 개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R5770 호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호크 시리즈인 N460GTX 호크(Hawk)는 세계 최초로 세 부분의 전압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전작에 이어 최고의 오버클럭 잠재력을 모두 깨울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오버클럭을 감당할 수 있는 부품과 기능들을 구성해 사용자의 오버클럭 노하우에 따라 최대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N460GTX 호크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460 칩셋 최초로 7+1 페이즈의 전원부(*레퍼런스 : 4+1 페이즈)와 1GHz의 오버클럭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트윈프로져2 쿨링 솔루션과 실시간 전압을 멀티미터로 측정할 수 있는 ‘V-체크 포인트’, 사용량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부 사용량을 변화시키는 APS(active phase switching) 등으로 구성되어, 오버클럭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 최초 트리플 전압오버 및 V-체크 포인트 제공
MSI N460GTX 호크는 세계 최초로 ‘트리플 전압오버’기능을 지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압은 MSI에서 제공되는 에프터버너(Afterburner V2.0.0)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통해 GPU와 메모리 및 슬롯에 제공되는 PLL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이번 트리플 전압오버 기능을 제공하는 N460GTX 호크는 경쟁사의 어떤 동급 제품과 비교해도 오버클럭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봐두 무방하다. 트리플 전압오버 기능과 함께 V-체크 포인트를 통해 메모리/GPU/PLL전압을 실시간을 간단히 측정할 수 있기에, MSI는 공랭 쿨링 솔루션 만으로도 1GHz*까지 GPU 클럭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자체 평가 했다.
7+1 PWM 전원부와 APS 기능
GTX 460 레퍼런스 디자인에서 사용된 4+1 전원부는 최대 전원 공급이 90A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와 비교해서 N460GTX 호크는 7+1 전원부로 구성되어 최대 120A를 GPU에 공급할 수 있어, 오버클럭에도 안정적인 GPU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보드에도 사용되었던 APS(active phase switching)기능을 지원해 GPU의 로드 상황에 따라 사용 전력을 자동으로 절약할 수 있어, 최대성능을 원하면 오버클럭으로, 웹서핑때에는 최소 전력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MSI만의 듀얼팬 쿨러, 트윈 프로져II
두 개의 8cm 팬과 네 개의 히트-파이프(두 개는 8mm 두께의 슈퍼 파이프)를 사용한 쿨링 솔루션은 니켈 도금한 구리를 사용해 MSI만의 쿨링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효율적인 트윈 프로져II는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보다 18C 낮은 온도와, 8.1dB 소음으로 쾌적하고 조용한 컴퓨팅 환경을 자랑한다.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 구성
모든 캐페시터를 솔리드 소재로 사용해 오버클럭에도 더욱 안정적인 성능 향상이 가능하며, 플래그십 메인보드에만 사용되던 SFC(Super Ferrite Choke)를 그래픽 카드에 사용해, 기존 초크에 비해 10% 높은 전력 효율과 30% 높은 출력 전류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MSI에서 리테일 제품에 가장 먼저 선보인 탄탈륨 코어의 Hi-c CAP 오버클럭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 오버클럭의 결과는 절대값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