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이 추워진 날씨만큼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 PC부품 업계에도 몇달째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고가형 제품보다는 중/저가형 제품군들에 구매자들의 선택을 몰리는 현상이 유지되었다.
11월 CPU 카테고리의 특징으로는 10월 인텔 CPU 제품군이 환률 변동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 했을 때 柳じ? 기존 가격을 최대한 유지했던 AMD 제품군 마저 고환율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고 대다수 인기 제품군의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은 즉흥적인 구매를 피하고 구매가이드나 사용기 등을 통해 제품 성능을 요목조목 따져보고 심사숙고한 끝에 신중히 제품을 선택하는 실속형, 알뜰형 구매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정리하면 하반기 국내 CPU 시장은 높은 환율로 제품 가격이 인상되자 인텔보다는 다소 저렴한 AMD 제품군의 판매가 증가되더니 이제 인텔, AMD 할 것 없이 가격이 인상되자 고가형 제품인 인텔 요크필드(쿼드코어) 제품군 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인텔 울프데일(듀얼코어) 제품군이나 AMD 톨리만(트리플코어) 제품군, 아니면 같은 쿼드코어 제품이라 하더라도 인텔 요크필드(쿼드코어) 보다는 다소 저렴한 AMD의 아제나(쿼드코어)로 주요 판매 제품군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추운날씨 속에 설상가상으로 고환율에 따른 소비심리의 위축, 경기침체, 주가하락 등 경제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이럴때 일수록 11월 CPU 카테고리내 판매 인기순위처럼 여러가지 제품 정보나 특징 등을 잘 파악한 후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관련상품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