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후 5:09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office-365.png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센티넬(Azure Sentinel)로 불리는 클라우드 기반의 SIEM+SOAR 서비스를 2019년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해당 솔루션을 어필하는 배경에는 2020년 1월 14일에 지원이 종료되는 Windows Server 2008/2008 R2에 있다. 조사에 의하면 "기밀 정보의 취급 상 클라우드는 도입할 수 없다(39.4%)", "클라우드 이용의 보안 리스크를 판단할 수 없다(28.5%)" 라는 클라우드에 부정적인 기업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던 IT 인프라에 요구되는 ID와 디바이스 관리, 로그 수집과 감사를 전제로 한 "제로 트러스트형 보안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규모의 보안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Azure Sentinel은 Azure Monitor를 사용하여 Office 365로 대표되는 자사 솔루션이나 Microsoft Intelligent Security Association에 참여하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F5, 시만텍 등의 보안 솔루션의 로그와 함께 각종 서버, SaaS 앱과 데스크톱 앱, 리눅스의 syslog. 네트워크 서비스 등 각종 로그를 분석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한다. 또, 빌트 인 ML(머신러닝) 모델이나 Azure Machine Learning를 이용한 독자적인 ML 모델 구축, UEBA(User and Entity Behavior Analytics)에 의한 유저의 이상 행동 분석, 상관관계 룰을 이용한 ML FUSION으로 위협 검지를 시행한다. Azure Sentinel 미대응 앱은 REST API  경유나 서드 파티제 커넥터에서도 취득할 수 있다.


tools_img.png


위협을 검지했을 경우 대시보드로 공격 내용을 가시화하여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 또, 위협 발생시 Microsoft Teams 등 비즈니스 채팅의 투고 등을 자동화하는 Playbook을 준비한다. 논코딩 솔루션 Logic Apps와 유사한 조작으로 자동 워크플로를 구축할 수 있을 예정이며 Azure Sentinel은 AAD(Azure Active Directory)를 기반으로 하는 공통의 ID 관리·권한 관리 운용을 상정하여 사외나 AD(Active Directory) 운용의 온 프레미스 환경, AWS(Amazon Web Services)나 GCP(Google Cloud Platform) 등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비즈니스의 키워드인 "일하는 방법 개혁",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테크놀로지의 활용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어질리티 향상이 그것의 정답이며 제로 트러스트형 시큐리티 모델을 채용한 Azure Sentinel의 강점을 어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센티넬 - https://azure.microsoft.com/ko-kr/services/azure-sentinel/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애플 실적발표, "다각화 된 비지니스 포트폴리오의 견고함" 2 3110
SAP HANA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HANA를 모든 데이터의 게이트웨이로 1 10349
포티넷(Fortinet), FortiOS 6.2에 대거 기능 강화 및 확충 2086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매출 21% / 순익 48% 증가 (Nvidia earnings) 2 4776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CPU 초 호황" 공급 부족 공식 확인 2 4637
2018년 2분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 순익 89% 증가 '인텔 나와' 4 2332
2018년 2분기 애플 실적, '모든 시장 환경을 무시한다' 5 2794
인텔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및 최고 주가 경신 4 3232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인텔과 "패권" 전쟁 돌입 3 8017
애플 실적 발표, 다가올 사상 최대 실적의 서막 3 3806
전세계 게이머들의 CPU, GPU, S/W 등 사용 동향 3 12023
엔비디아 실적발표 - 글로벌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기업 3 4668
프로젝트 올림푸스(Open Compute Project), 데이터 센터 기술 동향 3948
AWS re:Invent 2016) 모던 데이터 아키텍처 3 3329
엔씨소프트 실적 발표, 매출-영업이익-순익 증가 3 2903
Cisco VNI - 인터넷,동영상,모바일 등 IP 트래픽 분석 2 4667
MS는 세계 최대 멀웨어 대처 기업 4 5230
기업 스토리지의 41%는 방치 데이터 - 베리타스 (Veritas) 2 3558
디도스(DDos) 공격 동향 보고서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3 5367
애플실적 발표 - 사상 최대 실적의 어닝 서프라이즈 4 3810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