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몇일전 개최된 BUILD 2014에서 애플의 카플레이에 대항하는 차세대 차량 기술 윈도우 인더카(Windows in the car-가칭)개념을 선보였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인더카 데모 ]
이 기능은 모바일 기기가 차량 AV 기기와의 통신 접속에 관한 규격의 한가지인 미러링크(MirrorLink)를 사용하고, 공개된 데모 영상을 보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타일 UI가 적용되며 네비게이션이나 전화 이외에 서드 파티 앱에도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더카를 현재 실차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으며 세부적인 제공시기는 아직 공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