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투명 아크릴과 플라워 문양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완성
l 광시야각 라인업 확대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주도권 강화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화질이 특징인 IPS(In-Plane Switching) 2011년 최신 로드맵 기술을 적용한 Super LED IPS 23형 모니터(모델명: i2340)를 출시했다.
IPS는 광시야각 기술로, 액정분자가 수평으로 구동되는 원리를 바탕으로 상하좌우 178도 범위 내에서는 어느 각도에서든 변함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화면 터치 시에도 잔상 없이 안정적인 화질을 구현하며, 동영상도 잔상 없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색상 왜곡 없이 원본과 동일한 컬러를 구현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이나 카메라 사진 작업 시 매우 유용하다.
신제품은 두께가 18.5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전면은 크리스탈 투명 아크릴로 장식하고 뒷면과 스탠드에는 플로랄 문양을 새겨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
2011년 최신 로드맵의 LED IPS패널에 알파스캔의 모니터 보드 기술력이 융합되어, IPS제품군 중 최고를 지향한다. 알파스캔이 자랑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는 6ms 응답 속도, 2천만 대 1의 명암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선사한다.
미국환경청 Energy Star 5.0으로 공인된 저전력 모니터인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하여 기존 CCFL 방식의 LCD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대기전력 0.2w, 소비전력 35w)을 크게 낮췄으며, 인체를 감지하여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시켜주는 인공지능 e-Sensor, 전원관리 소프트웨어인 e-Saver,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off-timer 등 스마트한 절전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6:9 비율의 화면을 4:3 비율의 화면으로 변환시켜주는 자동 고정종횡비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모니터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브랜드답게 스티로폼대신 친환경 종이 완충재를 사용한 점 또한 특징적이다.
알파스캔 국내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을 믿고 오랫동안 IPS신제품을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우수한 성능과 품질, 그리고 고객 우선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