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평가 작업에 속도를 내서 6월 말이나 7월 초쯤 재무위험 공공기관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유력한 후보는 평가 대상 공공기관 27곳 가운데 지난해 기준 부채 비율이 200%를 넘는 곳들이다. 부채 비율 1위인 한국농어촌공사(494.9%)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378.9%), 한국철도공사(코레일‧287.3%), 한국지역난방공사(257.5%), 한국중부발전(247.5%), 한국전력(223.2%), 한국토지주택공사(221.3%)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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