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hesia는 펌프잇과 같은 게임 형식으로 실제 피아노의 건반 위치를 눌러서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기능을 보면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외부 입력 신디사이저를 이용하면 보다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키보드를 이용할 시에는 게임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십가지의 노래를 이용해서 피아노 건반을 눌러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 설정과 게임 설정을 한 후 Play 버튼을 누르면 연주해 볼 수 있는 노래가 리스트 형태로 나타납니다. 난이도와 노래 제목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노래를 선택하면 됩니다.
어커스틱 피아노와 어커스틱 그랜드 피아노의 2가지중 선택이 가능하며, 자동 플레이, 사용자 플레이등 여러가지 방식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한 후 Play Setting을 누르면 됩니다.
플레이 세팅 메뉴에서는 키보드 디스플레이 옵션과 플레이 모드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사용자 플레이를 선택하면 키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를 보여줍니다. 즉, 연주시에 사용되는 키의 위치를 피아노 건반의 위치로 알려주니까 그 키를 참고해서 내려오는 색상 바를 정확하게 누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