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텔의 향후 프로세서 로드맵에 관한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인텔의 쿼드코어 라인업은 올해 4분기부터 최상위 익스트림 / 하이엔드 라인에 블룸필드(네할렘)를 우선 도입하고, 쿼드코어 준하이엔드 및 퍼포먼스 라인에는 요크필드 일부 모델들을 유지,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일부 요크필드 모델들만 유지하고 나머지 모델들은 단종 한다는 것이고, 2009년 4분기부터는 요크필드 전체 라인업은 삭제되고 그 자리를 린필드가 대체할것으로 보인다. 헤븐데일이라는 프로세서는 쿼드코어가 아닌 인텔의 cpu+gpu의 첫번째 퓨전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헤븐데일의 포지션은 쿼드코어 린필드와 듀얼코어라인업의 중간위치에 놓이게 될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듀얼코어 라인업은 울프데일과 콘로의 현재 라인업은 계속유지되고 2009년 4분기 부터는 울프데일의 자리를 헤븐데일이 차지하고 그 아래 콘로 시리즈가 위치하게 될것으로 보이는데, 약간의 의구심이 드는 부분으로 울프데일이 아닌 구형 콘로가 계속 위치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 자료는 인텔의 공식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