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는 Windows 10을 탑재한 10.1형 Windows 태블릿 "ThinkPad 10"을 월드 와이드로 여름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499달러부터.
Windows 10에 대해 Microsoft는 여름부터 출하 시작을 공개했으며 PC 업체들도 이를 위한 신제품이나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Windows 10을 표준으로 탑재한 제품의 공식 발표는 이것이 최초라고 생각한다.
[사과와 정정] 처음 나올 때 출시 시기를 8월로 잡고 있었습니다만 여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CPU는 Microsoft의 "Surface 3"에 이어 코드 네임 체리트레일 14nm 공정의 Atom Z8000 시리즈를 채용함에 따라 Bay Trail 기반 전 세대기보다 성능이 최대 25% 향상됐다. CPU는 상위 모델이 Atom x7-Z8700(1.6GHz), 하위 모델이 x5-Z8500(1.44GHz).
그 이외의 대략적인 특징은 전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메모리 2/4GB, 스토리지 64/128GB, 1,900×1,200/10점 멀티 터치 대응 10.1형 IPS액정(Gorilla Glass3) 탑재.
인터페이스는 IEEE 802.11ac/a/b/g/n 무선 LAN, Micro HDMI 1.4출력, microSD 카드 슬롯, USB 3.0, Bluetooth 4.0, 12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비. 옵션으로 LTE 모뎀, ThinkPad Pen Pro, 지문 센서 등을 탑재 가능.
배터리 용량은 32Wh로 구동 시간은 최대 10시간. 본체 크기는 256.5×177×9.1mm(폭×두께×높이), 무게는 617g. 모퉁이를 넘기면 카메라 소프트가 자동적으로 기동하는 Quickshot Cover,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 등의 옵션도 준비된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528_704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