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글로벌 경기 악화 탓이다. 작년 연간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겼다. 하지만 2014년 3분기 이후 약 8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 이하로 떨어졌다. 전년(13조8667억원) 영업이익의 3분의 1 수준이다. 전 분기 DS(반도체) 부문 영업이익(5조1200억원)보다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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