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상황 속 음반제작자들이 SM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편에 섰다.
음반제작사 440여곳을 회원사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는 회원사인 SM 경영권 분쟁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입장문을 15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연제협은 SM 현 경영진을 향해 “거대공룡 기업 및 반사회적 펀드와 야합한 적대적 M&A 행위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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