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KT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한 ‘2024년도 학생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최종에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막판에 사업자가 바뀌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자격 조건을 채우지 못한 ‘중국산 태블릿PC’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최종 사업자 자리는 차순위였던 LG유플러스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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