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작곡가 : 마르셀 뒤샹이 변기통 갖다 놓고 사인해서 엄청난 현대 미술사에 획을 긋는 어떤 그런 행위를 하고 이런 것처럼 AI에게 (명령을 입력하는) 이 행위를 하기 위해서 어떤 생각과 철학과 사상과 혹은 아이덴티티(정체성)에 혹은 인생을 살아왔는지 이런 것들이 훨씬 중요해지지 않을까….]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449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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