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엔비디아의 첨단 AI반도체에 들어가는 HBM 공급 물량은 SK하이닉스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엔비디아의 ‘H200′에 미국 마이크론의 HBM이 탑재되기 시작한 가운데, 삼성전자만 납품에서 뒤처지는 형국이다. 이날 황 CEO는 “삼성 HBM을 쓸 계획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쓰고 있지는 않지만, 검증(qualifying)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나오는 ‘삼성전자의 HBM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화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을 사실상 확인해준 셈이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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