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실적 부진과 주가 폭락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비개발·지원 조직을 중심으로 저성과자 솎아내기에 나선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날 복수의 엔씨소프트 관계자 말에 따르면 내부 평가 최하위 등급에 속한 백오피스 인력 등을 대상으로 당사자에게 권고사직을 순차적으로 통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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